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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뇌 손상 줄이는 영유아 미디어 노출 방법

    [두뇌 손상 줄이는 영유아 미디어 노출 방법]영유아 미디어 노출이 안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요.영유아를 위한 영상 콘텐츠가 워낙 발달한데다,알고리즘에 의한 콘텐츠 추천기능이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만 쏙쏙 골라 보여주기 때문이죠.어린 나이에 긴 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면부모와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며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요.그럼 기억력, 주의력, 인지력의 한계가 발생하게 되고,뇌 발달 민감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거죠.그래서 일반적으로 '24개월까지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마라','정해진 규칙과 시간에만 보여줘라'와 같은 주의법은이미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오늘은 저만 알고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1) 영상 배속을 0.5 또는 0.75 정도로 낮추기유아 교육강국 이스라엘과 영국에서는유아용 학습 프로그램으로 영상이 활용되고 있는데요.이후에 WHO를 비롯한 미국, 영국에서 영아에게 안전한 스크린타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적이 있어요.왜냐하면 영상 속도가 빨라서 뇌가 처리할 수 있는능력이 안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화려한 색깔의 캐릭터들이 빠르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두뇌에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어요.그러니 아이들의 두뇌를 덜 자극시키도록 미디어 시청시 재생 속도를 낮춰보세요!(2) 옆에서 말걸기미디어를 혼자 보면 수동적으로 보게 되겠죠.영상을 보여줄 때 자리를 비우지 마시고옆에서 같이 보면서 말을 걸어주세요.미디어 노출이 단점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미디어 학습이 필요하다 라고 느끼는 시점에이 2가지 방법을 잘 활용해보시길 바래요!더 많은 육아 정보를 원하신다면제 계정을 팔로우 해주시고 건강꿀팁을 받아가세요!

  • 발 변형의 원인과 부작용 해결방법은?

    발은 보행, 구보, 자세유지, 체중지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따. 발의 변형은 비정상적인 보행 및 체형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발의 변형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질병, 보행 습관, 부적합한 신발 착용 등으로 발바닥 아치, 발가락 등에서 발의 변형이 일어난다.대부분 족부 변형의 경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 하이힐과 같은 높은 굽의 신발 착용은 정상적인 균형수행능력과 근긴장도를 변화시켜 신체 변형을 유발하며, 부적절한 신발은 발과 근골격계의 통증과 변형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아치의 중요성인간이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은 바로 발의 아치 덕분이다. 영장류 중에서 유일하게 아치형 구조를 갖고 있는데, 이는 직립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그로 인해 팔의 사용까지 자유롭게 만들어준다. 과학저널 <네이처>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단단한 발 힘의 원천은 발의 아치, 그 중에서도 가로 아치 구조였다고 한다. 사람이 걷거나 뛰는 행위를 할 때 온전히 무게 하중을 버틸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발의 아치라는 것이다. 아치는 발에서 스프링처럼 작동해서 힘과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오래 서있는 근무 형태, 발에 맞지 않는 신발 등으로 인해서 아치와 발가락의 변형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발의 변형을 막기 위해서는 아치가 무너지기 전에 자신의 발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발 변형 종류 1. 아치형변형아치의 변형에는 편평족, 요족 등이 있다. 편평족은 아치가 편평한 형태이다. 아치가 편평한 평발은 보행 시 가자미근의 작용력이 50% 이상 증가하여 아킬레스건이 뒤틀린다.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심할 경우 수술로 치료해야 하지만, 수술 후에도 일반 신발 사용 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아치가 낮으면 보행 시, 가자미근의 움직임이 50% 이상 증가되어 아킬레스건이 뒤틀리고 골반이 밑으로 쳐진다. 요족은 내측 아치가 파인 형태이다. 아치가 높으면 근골격이 비틀리며, 다리 모양까지도 변형되기도 한다. 요족은 발바닥 접지면적을 감소시켜 움직임을 제한하며, 체중분산 효과가 낮아 충격흡수 능력도 저하된다.2. 발가력 변형 - 건막류발가락의 변형에는 건막류, 소건막류, 추족지 등이 있다. 건막류 변형은 무지외반증이라고도 한다. 엄지발가락이 발의 비골 경계 방향으로 틀어져 새끼발가락 쪽으로 굴곡된 형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제 1 중족골의 두부 내측 돌출부가 계속 마찰하므로 압박과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건막류는 선천적 요인으로 부척골 관절이 기울어지거나, 후천적 요인으로 발에 무리가 가는 신발 착용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하이힐 등 굽이 높거나 볼이 좁은 신발 착용으로 많이 발생한다. 건막류는 10:1 비율로 여성이 남성보다 인체 직립관절인 어깨, 엉덩이, 발목 등의 변형을 가져와 관절질환 발병확률이 높다.2. 발가력 변형 - 소건막류새끼발가락이 돌출되어 새끼발가락의 뿌리 관절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휘면서 튀어나와 신발에 닿아 걷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을 일으킨다. 선천적으로 발볼이 넓거나, 발볼보다 볼이 좁은 신발 또는 굽이 높은 신발의 지속적인 착용이 발생 원인으로, 엄지발가락이 튀어나오는 건막류를 동반하기도 한다. 소건막류는 굳은살, 티눈 등의 발생이 쉽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다. 그리고 무릎이나 발목, 허리 등에 통증과 변형을 유발하기도 한다.Lee, H., & Oh, H. (2017). A Case Study on Foot Types and Body Deformation for Custom Footwear Design. Archives of Design Research, 30(3).2. 발가력 변형 - 추족지추족지는 작은 족지의 원위 지간 관절의 굴곡 변형 을 뜻하며 원위 지골이 족저 굴곡되어 발가락의 끝이 바닥과 닿게 되고 굴곡되어 돌출된 원위 지간 관절 배부에 통증과 과각화증 또는 궤양을 일으키는 변형이다. 작은 신발의 착용에 의해 긴 발가락이 굴곡되어 시작되고 변형이 고착되는 경우도 있고 외상에 의해 장족지 신전건의 부착부가 이완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당뇨 환자에게서 흔하고 원위 지간 관절뿐 아니라 근위 지간 관절도 어느 정도 굴곡될 수 있다.변형 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보행 중 족부에 미치는 압력이 어느 부위에 집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되며 걷는 것이 정상적 보행이다. 그러나 비정상적 구조나 변형으로 인하여 보행 중 어느 부위에 작은 압력이라도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집중되면 미세 한 손상이 누적되어 굳은살이나 티눈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때 정상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하여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보행 형태를 바꿔 더 이 상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지만, 보호 감각이 떨어져 통증을 느끼지 못하면 같은 외상이 반복하여 일어나게 되므로 결국은 궤양에까지 이르게 된다.Seo, D. K., & Lee, H. S. (2014). Management of diabetic foot ulcer. Journal of Korean Foot and Ankle Society, 18(1), 1-7.변형 예방 방법발은 원래 기형인 것이 아니라 변형이기 때문에, 신발을 제대로 신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보다 신발을 제대로 고를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신발은 일단 본인 발 볼과 길이에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길이가 맞는다고 해서 볼이 끼거나 그 반대의 경우는 발이 쉽게 지치게 된다. 여성들은 구두를 신을 때 5cm이상의 높은 굽을 신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높은 굽의 구두, 신발 앞 쪽이 좁은 구두 등은 발이 변형되기 제일 쉬운 신발이다. 직업 상 오래 서있는 사람은 반드시 기능성 깔창을 깔고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통해 발과 다리가 굳어지지 않도록 한다.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허리나 발 건강에는 무심한 경향이 크다. 발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인체의 밸런스가 맞지 않고 결국 많은 질병을 가져오기 쉽다. 내 발 건강을 평소에 잘 살피고 관리하도록 하자.

  •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사람?

    [당뇨를 조심해야 하는 사람?]우리나라에서 당뇨병은 아주 흔한 질병으로,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일어나는 대사 질환의 일종으로 보시면 됩니다.초기 증상은 경미할 수 있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방치하여 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다반수고,여러 자각증상을 무시해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지 모르다가어느날 갑자기 고혈당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다반사죠.그럼 오늘은 어떤 분들이 당뇨를 조심하셔야 하는지 알아보게요!(1) 과체중인 사람허리둘레가 남자는 40인치(100센티미터), 여자는 35인치 (88센티미터) 이상일 경우에 당뇨병 위험성이 올라갑니다. 이 수치에 근접하다면 경계해야겠죠?체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기 때문에,허리 둘레를 줄여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시간을 내서 적어도 주 1회는 유산소 운동 40분~1시간 해보도록 해요!(2) 45세 이상인 사람선천적 당뇨와 달리 2형 당뇨는나이가 45세 이상이 되면 당뇨로 진행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이건 평균적인 숫자이고 실제 신체 나이와는 차이가 있으니평소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해요!(3) 임신성 당뇨 이력이 있는 사람출산 이후에 높은 혈당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출산을 하며 낮아지는 경우도 있어요.정상범주로 들어왔다고 하더라도다른 사람들보다 인슐린 감수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4)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사람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가 깊어요.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당뇨로 이어지기도 하고,세포가 혈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되기도 하죠.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다면 당뇨가 나타나지 않는지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과체중, 45세 이상, 임신성 당뇨 이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신 분들은당뇨에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 산후우울증 영양제 진짜 도움 될까?

    [산후우울증 영양제 진짜 도움 될까?]대한민국에서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6명 중 1명이산후우울증을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었죠?삶의 질이나 결혼 만족도가 낮으면산후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그 중에서도 보육스트레를 호소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해요.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이 지속되고,흥미나 의욕이 떨어지면서 불면, 식욕저하, 피로감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이런 우울증세 이외에도 아이의 건강에 대한지나친 걱정과 집착, 스스로 엄마로서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해요.생각보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하지만 산후우울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많고,그로 인해 아이와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제때 적절한 치료가 아주 중요하답니다.그래서 산후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따로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어떤 영양제가 도움이 될까요?[산후우울증에 도움되는 영양제-비타민D]제 주변에 임신소식이 들려오면다른 건 몰라도 '비타민D'는 꼭 챙기시라 하는데요.비타민D는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영양소로,우울증과 연관이 있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해주고기분전환과 안정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분비를늘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실제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에산후우울증 발병 확률이 7배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그러니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비타민D 섭취가 필수이겠죠?태아와 엄마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임신기간 동안부터 비타민D 보충은 잊지 마세요!

  • 쉽게 보면 절대 안되는 상처, 오래가는 이유

    [쉽게 보면 절대 안되는 상처, 오래가는 이유]우리의 신체는 놀라운 회복력을 가지고 있어,가벼운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이상하게도 잘 낫지 않는 상처가 있다면,바로 '이 영양소'가 부족해서 일수 있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상처가 나으려면 우리 몸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충분히 있어야 해요.비타민A는 새로운 세포가 자라는 것을 도와피부가 스스로 차오르게 만들어주고,비타민C는 콜라겐 형성에 영향을 미쳐피부조직이 재생되는데 필요하답니다.그리고 철분이 부족하면 상처부위에 산소전달이 어려워져상처 치유를 지연시키는 원인이 되겠죠.조직을 복구하려면 큰 에너지가 드는데,그 에너지를 만드는데 산소는 꼭 필요해요.만약에 상처가 오래가는 것 같다면,비타민A와 C, 그리고 철분 보충에 힘써주세요!추가로 간단하게 각 영양소를 섭취하기 좋은 음식도 알아볼까요?[비타민A가 많은 음식]비타민A의 결핍을 박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많은 사람들이 짙은 녹색잎 채소(시금치 등),파파야 및 오렌지, 당근, 호박 등을 먹는 경우가 많아요.이외에도 식품 공급원으로 비타민A를 다량 함유시킨 우유나시리얼도 있으며, 간, 달걀 노른자, 생선 간유 등이 있죠.[비타민C가 많은 음식]비타민C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많이들 채소와 과일 위주로 보충하고 계시죠?토마토나 자몽, 망고, 피망, 양배추 등등이 있는데요.주의할 점은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기 때문에,물에 재빨리 씻고 오래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또한 조리할때 최대한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철분이 많은 음식]보통 철분이 부족하다면,녹황색 채소,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를 섭취하시거나조개류, 간, 굴, 우유 등을 쉽게 생각하시죠?특히 철분은 어떤 음식과 함께 먹느냐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는데,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시면 흡수율을 더욱 높이실 수 있어요!오늘은 상처를 빠르게 낫게 하는 비밀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더 많은 건강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제 계정을 팔로우 하시고 다음 꿀팁도 받아가세요~

  • 모르고 먹으면 독? '노란색 식용색소'

    [모르고 먹으면 독? '노란색 식용색소']마트에서 장을 볼 때,눈에 띄게 진하고 예쁜 색상의 노란 식품들.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만 보더라도같은 체다치즈인데 어떤 건 밝은 색이고,어떤 건 진한 주황색에 가까운 색이죠?여기엔 '타르트라진' 이라는 황색 4호식용색소가 첨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치즈 종류는 같아도 색이 다른이유가바로 이 식용색소가 들어 있어서 인데요.주로 유럽산은 색이 밝구요,미국산은 식용색소가 자주 들어가기 때문에주황색인 경우가 많아요.황색 4호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를 나타낼 수 있어섭취에 주의를 요하고 있구요.식약처, FDA, 유럽식품안전당국 등세계 규제기관에서 소량을 섭취하는 것은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기지만,여러 연구에서 유전자독성, 간독성,특히 어린이의 ADHD 발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그래서, 노르웨이와 오스트리아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색소입니다.2007년 어린이 약 300명을 대상으로황색과 적색 계열 식용색소를 섭취하게 한 실험에서,섭취를 한 아이들의 과잉행동이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어요.유럽식품안전기구에서도 ADHD가 있는 아이들에게는더욱 증상을 심하게 한다고 인정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황색 4호는 청색 1호와 혼합 섭취시신경세포이상 유발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아이든 성인이든 ADHD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합성식용색소를 멀리하는 편이 안전하겠죠?다음에 청색 1호에 대한 위험성 포스팅도 업로드할테니,더 많은 건강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제 계정을 팔로우 하시고 다음 꿀팁도 받아가세요!

  • 당뇨 전단계, 당뇨 피하는법 2가지

    [당뇨 전단계, 당뇨 피하는법 2가지]오늘은 우리나라 국민 7명 중에 1명 꼴로 발생한다는'당뇨'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한국인 30대 이상 성인에서는 당뇨전단계 인구가 약 25%에 육박하지만,당뇨전단계 인구의 90%는 자기가 당뇨전단계인지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이 무섭습니다.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여러 합병증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발병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당뇨전단계는 우리 몸이 역치를 넘어가기 전 찰랑찰랑한 상태에요.역치를 넘어가면 치료를 하기 어려워지고 회복에 아주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당뇨전단계는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상태에요.그럼 지금부터 관리하는 대원칙 딱 2가지만 말씀드릴게요.(1) 기름진 음식 피하기당뇨라고 하면 우리는 단 음식을 피하면 된다고 믿어요. 그런데 고지방식이를 피하셔야해요.지방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인슐린이 오랫동안 혈액속에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당은 잘 떨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적게 드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2) 허리둘레 줄이기당뇨와 허리둘레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그래서 허리둘레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한답니다.그럼 우린 뱃살을 빼겠다며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사실 복근은 작은 편에 속하고 열량을 많이 소모시키지 못해요.특히 윗몸일으키기는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도움되지 않아요. 그래서 큰 근육이 일을 많이 해줘야 해요.차라리 40분-1시간 조깅을 하세요. 관절이 불편하시다면 계단 오르기가 에너지 소모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이렇게 당뇨 피하는법 2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대부분 자기 자신이 당뇨 전단계인지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주변에 많이 공유해서 함께 건강해지자구요!

  • 야간 저혈당 증상 대처법은?

    [야간 저혈당 증상 대처법은?]자다가 식은땀이 나서 잠옷과 베개가 다 젖는 분들.야간 저혈당의 증상은 낮과 다르게 잠자는 동안 악몽을 꾸거나가위눌림 등이 나타타며, 불안하여 잠이 잘 안옵니다.특히 아침 기상시 두통을 경헙하기도 하는데요.저녁 공복시간이 길거나, 잦은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야간 저혈당 증상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혈당이 떨어져도 즉시 대처할 수 있지만,밤에는 잠을 자기 때문에 저혈당 초기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해적절한 대응 시기를 놓치기 쉽상이죠.이렇게 야간 저혈당 증상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뇌에 공급돼야 할 포도당이 부족해져 실신하거나,경력, 부정맥, 호흡정지 등 심하면 사망의 위험까지 있습니다.그럼 야간저혈당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구요?(1) 저녁시간에 격렬한 운동 피하기밤 늦은 시간이나 잠자리 들기 직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체력소모가 많으면 몸속에 포도당이 부족해져 혈당이 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2) 취침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간식 섭취잠들기 전 혈당 수치를 100-140mg/dl로 유지하도록 하며혈당이 낮게 측정되었다면 자기 전 우유 한잔 또는 과일을 섭취하여 혈당을 올리는 것도 방법입니다.오늘은 야간 저혈당 대처 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 보았는데요.더 많은 건강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제 계정을 팔로우 하시고 다음 꿀팁도 받아가세요! 

  • 철분부족증상 3초만에 셀프체크하는법

    [철분부족증상 3초만에 셀프체크하는법]철분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의 필수 구성 성분으로,여기서 헤모글로빈은 체내의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해요.따라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헤모글로빈 생성이 어려워져체내 산소 운반히 원활히 되지 않습니다.이로 인해 어지럼증, 숨가쁨, 피로 등의 증상을 동반한 빈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이렇게 중요한 철분이 체내에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려면 철분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하지만 오늘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철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는3초만에 확인하는 철분 부족 간이 테스트 2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1) 액상 철분 먹어보기철분제 종류 중에 섭취 용이성이나 흡수력 때문에액상형으로 출시된 제품이 있는데요.액상 철분제를 일반 사람들이 먹게 되면역할 정도로 비린 맛이 나는 것이 보통입니다.하지만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은 비리지 않고오히려 달고 맛있다고 느낀답니다.만약, 액상 철분제가 비리지 않고 달다면철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2) 눈 아랫꺼풀 색깔 확인눈 아랫꺼풀 점막 색깔이 분홍색보다 옅으면 철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빈혈로 혈액량이 부족하면,눈 점막의 실핏줄 사이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거나적혈구 색깔이 옅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에요.앞서 언급했듯이 동일하게 철분이 부족해지면헤모글로빈의 생산이 적어져 얼굴 등이 창백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데요.특히 눈 아랫꺼풀 색깔은 전후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어,간편하게 철분 부족 증상인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임신과 출산을 겪은 육아 동지들 뿐만 아니라,영양소 섭취가 불균형한 유아에서 성인까지오늘 제가 알려드린 2가지 셀프체크 해보시고철분보충 잘 해주셔서 기운내시길 바랍니다.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제 계정을 팔로우 해주시고 건강꿀팁 받아가세요!

  • 소변 참으면 안 되는 이유, 방광염

    방광염이란 무엇인가?Terlizzi ME, Gribaudo G, Maffei ME. UroPathogenic Escherichia coli (UPEC) Infections: Virulence Factors, Bladder Responses, Antibiotic, and Non-antibiotic Antimicrobial Strategies. Front Microbiol. 2017 Aug 15;8:1566.방광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형의 염증을 의미한다. 이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심각도는 하복부의 경미한 불편함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방광염의 90% 이상은 여성에게서 발생되며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방광염을 경험한 여성의 26.6%는 6개월 안에 재발하고 2.7%는 재감염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출처: Haldar S, Dru C, Bhowmick NA. Mechanisms of hemorrhagic cystitis. Am J Clin Exp Urol. 2014 Oct 2;2(3):199-208. 김백남. (2012). 여성의 재발성 요로감염 예방. Infect Chemother, 44(5), 343-356.방광염의 원인은 무엇인가?1. 감염성 방광염방광염은 대부분 요로병원균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된다. 대표적인 요로병원균으로는 장내에 존재하는 E.coli가 있다. 이들은 요로상피에 부착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요로병원균은 자극성 배뇨 증상, 배뇨 장애, 빈뇨, 치골상부의 통증을 호소하며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혈뇨가 나타나기도 한다.2. 비감염성 방광염비감염성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극심한 통증, 혈뇨, 자극성 배뇨 등의 증상이 있다. 이는 경미한 골반 통증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성 방광염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는 배뇨근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DNA의 손상을 야기한다. 또한, 요로에서의 활성산소 발생을 증가시켜 방광의 염증을 유발한다.3. 간질성 방광염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방광염으로 방광 점막층인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층의 파괴와 기능 장애 또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히스타민으로 요로의 상피가 손상되어 염증, 통증 유발에 의해 나타난다.방광염의 증상은 무엇인가?방광염과 과민성방광의 증상은 비슷한 것 같지만 통증의 유무에 따라 질병 치료 방법이 다르다.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이를 구분하고 정확한 진료와 행동 개선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방광염에 좋은 음식Tsiakoulias E, Gravas S, Hadjichristodoulou C, Oikonomou KG, Kyritsi M, Dadouli K, Matziri A, Kola K, Vacthsioli E, Tsiakoulia M, Gianniou M, Tzortzis V.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double-blinded study of prophylactic cranberries use in women with recurrent uncomplicated cystitis. World J Urol. 2024 Jan 12;42(1):27.1. 크렌베리Proanthocyanidin 성분이 풍부한 크랜베리는 요로 상피세포에 세균 부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성인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크랜베리의 Proanthocyanidin 성분이 함유된 것을 12개월 동안 먹었을 때 재발성 요로 감염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삶의 질이 증가하였다는 결과가 있다. 이는 Proanthocyanidin이 세균과 결합하여 요로 상피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로 인한다. 이외에는 세균의 표면 특성을 변경하여 요로 상피에 대한 부착을 감소시킨다는 가설이 있지만 요로 감염 차단에 대한 명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출처: 김근호. (2005). 요로감염증의 치료법. 대한내과학회지, 68(3), 342-345. Sihra, N., Goodman, A., Zakri, R., Sahai, A., & Malde, S. (2018). Nonantibiotic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recurrent urinary tract infection. Nature Reviews Urology, 15(12), 750-776.Minhos LF, da Silva de Lima Gehlen AC, Júnior FFB, Dos Santos AC, Souza RIC, de Barros ME. Evaluation of the Efficacy of Lactobacillus acidophilus in the Treatment of Cyclophosphamide-induced Hemorrhagic Cystitis in Wistar Rats. Curr Pharm Biotechnol. 2023;24(3):438-449.  2. 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는 요로에 세균 부착을 차단하고 H2O2 생성을 통해 요로병원균에 대한 항미생물 작용을 한다. 동물실험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요로 상피의 염증 반응과 출혈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요로 보호 작용에 효과를 확인하였다. 1,982명을 대상자로 조사하였을 때 58.8%가 프로바이오틱스를 통해 요로 감염이 개선되었다고 한다.출처: Lee, N. S., Lee, S. J., Cho, Y. H., & Han, C. H. (2009). Antimicrobial effect of Lactobacillus in a rat model of Escherichia coli urinary tract infection: a preliminary study. Korean Journal of Urology, 50(12), 1253-1257. O’Hare, P. G., Hoffmann, A. R., Allen, P., Gordon, B., Salin, L., & Whitmore, K. (2013). Interstitial cystitis patients’ use and rating of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therapies. International urogynecology journal, 24, 977-982.방광염 예방하는 방법1. 소변을 참지 않는다. 과민성방광의 경우 소변을 참아 근육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하지만 방광염은 병원균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빈뇨가 있을 경우에는 소변을 참지 않는 것이 좋다. 2. 성교 후, 소변을 본다. 성교로 인한 병원균이 요도로 침투되지 않도록 세균을 씻어내고 방광에 침투된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3.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인다. 스트레스와 피로는 우리 몸의 면역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방광염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참지 않고 적시에 배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교 후 소변을 보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이는 것은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 따라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방광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 (Test2) 성장기 ADHD는 무엇인가, 우리 아이는 ADHD 인가요?

    ADHD란 무엇인가?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라고 불리는 ADHD는 나이 또는 발달 수준보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병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산만하거나 과다한 행동과 충동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5년간 5~14세 ADHD 환자 수는 51.8%의 증가율을 발표하였다.WENDER, Paul H.; WOLF, Lorraine E.; WASSERSTEIN, Jeanette. Adults with ADHD: An overview. Annals of the New York academy of sciences, 2001, 931.1: 1-16.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ADHD의 발병에 중요한 원인은 출생 전후 및 출생 후의 환경적 요인에 있다. 태아기에는 산모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받는데, 알코올 또는 흡연에 노출된 태아는 ADHD 발병 위험을 2.7배 증가시킨다. 이외에 영양실조와 식이 결핍의 경우에도 ADHD 발병과 관련 있다. 카테콜아민은 부신수질에서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뇌에서 주의력과 관련된 부분은 카테콜아민의 분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피로,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분비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ADHD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성장기 ADHD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성장기 때 나타나는 ADHD가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 및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내 아이의 ADHD를 의심하기에 앞서 아이가 지켜내기 어려운 규칙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에 재미없어하고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에 어려워한다면 사회성 결함일 수 있다. 아이에 대한 지속적이고 섬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증상을 확인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ADHD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1. 병원 진료병원 진료를 통해 의사의 정확한 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성장기 ADHD일 경우 행동 요법과 약물로 치료한다.약물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생활에서 더 쉽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미취학 소아는 행동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부모는 아이가 약물을 먹는 것에 있어 부작용을 걱정할 수 있지만,ADHD에 사용되는 약물은 아이들은 식욕 감퇴 이외의 특별한 부작용은없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간 다량 복용할 때는아이의 성장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키와 몸무게를 지속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2. 환경 변화 & 행동 요법이혼, 질병, 사망을 겪는 가족이나 학교에서의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어린이에게 특히 문제가 된다.환경적 요인은 신경전달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의 분비/조절 환경을 방해하여피로한 환경에서는 신경전달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고,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과도하게 분비되어 적절한 조절이 어렵다.  ADHD가 있는 아이는 반항적이고 공격적이며 규율을 지키지 않거나,학습 장애를 동반하는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부모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아이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연구에 따르면 ADHD 아이를 양육할 때에‘아이에 대한 기대치 낮추기’, ‘칭찬하는 연습하기’긍정적인 양육 기술의 하나로 밝혀졌다. ADHD는 가정환경, 부모의 역할에 따라 증상이 개선되거나 악화할 수 있다.따라서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3. 도움을 주는 영양제 섭취AKHONDZADEH, Shahin; MOHAMMADI, Mohammad-Reza; KHADEMI, Mojgan. Zinc sulfate as an adjunct to methylphenidate for the treatment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in children: a double blind and randomized trial [ISRCTN64132371]. BMC psychiatry, 2004, 4: 1-6. 철분, 아연의 결핍이 있는 ADHD 어린이에게 이를 충족시켰을 때,ADHD로 인한 행동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철분, 아연 섭취에도ADHD 증상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소 결핍이 있는 어린이일 수록 ADHD 발병률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성장기 영양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CHALON, Sylvie. Omega-3 fatty acids and monoamine neurotransmission. Prostaglandins, Leukotrienes and Essential Fatty Acids, 2006, 75.4-5: 259-269. 오메가3의 섭취는 ADHD의 발병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이들은 전두엽 피질의 세로토닌과 도파민 신경전달에 영향을 준다.또한, 오메가3는 ADHD에서 증가하는 산화스트레스를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ADHD 아동 699명 대상으로 오메가3 보충이ADHD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따라서 ADHD 판정을 받은 아이에게 보충제로서 제공하거나,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유아 ADHD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으나,이러한 영양소가 유아 ADHD에 효과적이라는명확한 과학적 근거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때문에 영양제를 보조적인 요소로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ADHD는 아이의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정신건강의학과를 좋지 않은 인식으로 진료를 꺼리거나,내 아이는 문제가 없다는 태도로 내버려둔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고성인기가 되었을 때 우울증이나 자아 효능감이 떨어진 채로 어른이 될 수 있다.우리 아이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며,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 (Test1) 성장기 ADHD는 무엇인가, 우리 아이는 ADHD 인가요?

    ADHD란 무엇인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 장애라고 불리는 ADHD는 나이 또는 발달 수준보다 주의력이 부족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병적인 상태를 의미한다. 주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산만하거나 과다한 행동과 충동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5~14세 ADHD 환자 수는 51.8%의 증가율을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ADHD의 발병에 중요한 원인은 출생 전후 및 출생 후의 환경적 요인에 있다. 태아기에는 산모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받는데, 알코올 또는 흡연에 노출된 태아는 ADHD 발병 위험을 2.7배 증가시킨다. 이외에 영양실조와 식이 결핍의 경우에도 ADHD 발병과 관련 있다. 병태생리학적 원인으로는 뇌의 발달 지연과 관련 있다. 카테콜아민은 부신수질에서 방출되는 신경전달물질이자 호르몬이다. 이에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이 포함된다. 뇌에서 주의력과 관련된 부분은 카테콜아민의 분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피로,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에 노출될 경우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분비의 균형이 깨지게 되어 ADHD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성장기 ADHD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Substance Use Among Adolescent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Reasons for Use, Knowledge of Risks, and Provider Messaging/Education. J Dev Behav Pediatr. 2017 Jul/Aug;38(6):417-423.전 세계적인 성장기 ADHD의 유병률은 5.3%로, 18~44세 성인은 ADHD가 있고 있는 사람은 4.4~5.2%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성장기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ADHD가 성인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이는 ADHD가 성인기까지 지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ADHD 판정을 받은 어린이가 성인기에도 ADHD 진단을 받을 확률이 최대 60%로 치료되지 않고 지속되기 때문이다. ADHD가 있는 청소년은 알코올 및 불법 약물 사용을 더 일찍 시작하고, 노출될 경우 약물 사용 장애 발생에 더 취약하다.  또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고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며 충동적인 행동 탓에 인내심을 가지고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특히 또래 친구들 사이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등 사회적인 문제 행동이 발생한다. ADHD가 있는 아이들은 학업능력 저하나 공격적인 행동과 같은 문제들 때문에 성장하면서 ‘문제아’로 낙인되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인 성장기에 이러한 부정적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 부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성장기에 나타나는 ADHD의 증상은 무엇인가?성장기 때 나타나는 ADHD가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 및 개선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내 아이의 ADHD를 의심하기에 앞서 아이가 지켜내기 어려운 규칙이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에 재미없어하고 다른 아이들과의 교류에 어려워한다면 사회성 결함일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에 대한 지속적이고 섬세한 관찰을 바탕으로 아래의 증상을 확인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ADHD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1. 병원 진료병원 진료를 통해 의사의 정확한 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ADHD일 경우 행동 요법과 약물로 치료한다. 약물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의 생활에서 더 쉽게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미취학 소아는 행동 요법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약물을 먹는 것에 있어 부작용을 걱정할 수 있지만, ADHD에 사용되는 약물은 아이들은 식욕 감퇴 이외의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장기간 다량 복용할 때는 아이의 성장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키와 몸무게를 지속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   2. 환경 변화 & 행동 요법이혼, 질병, 사망을 겪는 가족이나 학교에서의 사회적 스트레스 요인과 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어린이에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인은 신경전달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의 최적화된 분비/조절 환경을 방해한다. 피로한 환경에서는 신경전달 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고,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과도하게 분비되어 적절한 조절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신경 쓰는 것이 좋다. ADHD가 있는 아이는 반항적이고 공격적이며 규율을 지키지 않거나, 학습 장애를 동반하는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 이를 부모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돌봐야 하므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또한 높아 아이를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기가 쉽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ADHD 아이를 양육할 때에 ‘아이에 대한 기대치 낮추기’, ‘칭찬하는 연습하기’ 등은 긍정적인 양육 기술의 하나로 밝혀졌다. ADHD는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가정환경, 부모의 역할에 따라 증상이 개선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3. 영양제 섭취Bloch MH, Mulqueen J. Nutritional supplements for the treatment of ADHD. Child Adolesc Psychiatr Clin N Am. 2014 Oct;23(4):883-97.철분, 아연의 결핍이 있는 ADHD 어린이에게 이를 충족시켰을 때, ADHD로 인한 행동이 완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은 어린이에게는 철분, 아연 섭취에도 ADHD 증상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영양소 결핍이 있는 어린이일 수록 ADHD 발병률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 영양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Pediatric Integrative Medicine Approaches to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오메가3의 섭취는 ADHD의 발병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들은 전두엽 피질의 세로토닌과 도파민 신경전달에 영향을 준다. 또한, 오메가3는 ADHD에서 증가하는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에 따르면 ADHD 아동 699명 대상으로 오메가3 보충이 ADHD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ADHD 판정을 받은 아이에게 보충제로서 제공하거나,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유아 ADHD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이러한 영양소가 유아 ADHD에 효과적이라는 명확한 과학적 근거자료가 충분하지 않다. 때문에 영양제를 보조적인 요소로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가 가능한 ADHD는 아이의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정신건강의학과를 좋지 않은 인식으로 진료를 꺼리거나, 내 아이는 문제가 없다는 태도로 내버려둔다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성인기가 되었을 때 우울증이나 자아 효능감이 떨어진 채로 어른이 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역할이다.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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