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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엄마아빠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엽산에 대한 모든 것 [1]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가 건강하니까! 임신 후 출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의 보금자리와 영양분을 제공해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엄마다. 이 기간 동안 엄마의 영양상태가 태아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미치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무 영양성분이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임신 기간 중 조심해야 할 것, 먹으면 안 되는 것 등등 신경 써야 할 점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태아의 성장에 부족한 영양이 없는지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하는지는 초보 엄마들은 꼭 알아 두어야 한다. 엄마들은 태아를 위해 많은 영양성분을 챙겨야 하지만 그 중 임산부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성분은 바로 엽산이다.   임신준비 필수영양제, 엽산엄마도! 아빠도! 엽산은 세포분열과 DNA 합성 등 여러 중요한 반응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따라서, 세포분열이 많이 일어나는 유아기 및 성장기, 임신, 수유기에 그 필요량이 매우 증가하여 이 시기에는 반드시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이 발생하기 쉽고,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산, 태반박리, 저체중아 등 태아 기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엽산 복용시기는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출산 후까지다. 태아의 신경관은 수정 후 28일 이내에 닫히기 때문에, 미리 섭취하여 태아의 신경 형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 임신을 4~5주차에 알게 되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할 때 미리미리 엽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엽산을 챙겨야 하는 것은 예비 엄마만일까? 아니다. 예비 엄마 외에도 엽산을 꼭 섭취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예비 아빠다.엽산은 정자가 유해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또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온전한 모습을 갖추도록 도와준다.엽산이 부족하면 기형 정자가 생기고정자의 질이 떨어진다.정자의 질이 떨어지면 임신 확률이 낮아지고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남자의 정자가 생성되는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남자도 임신 계획 3달 전부터 임신이 확인될 때까지 여성과 함께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는 동안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흡연 또는 음주 시에 남성의 정자 수가 감소하고 기형 정자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최소 3개월 전부터 함께 엽산을 챙기도록 하자.    그 외에 엽산 섭취가 필요한 대상 ✔성장기 어린이에게 추천엽산은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태아가 자라날 때 필요한 것은 당연하고  성장기에도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다. 유아기 및 성장기에는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시기라 엽산이 부족하기 쉽다. 엽산이 부족하면 혈액 내 엽산 농도가 감소하고 적혈구 엽산 농도가 감소하면서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증가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 분열이 빨리 일어나는 세포에 거대적아구성 변화가 생기고 빈혈이 나타난다. 아이가 허약감, 피로감, 불안정함,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혹시 거대적아구성 빈혈로 산소운반능력이 떨어져서 생긴 빈혈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고기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추천엽산은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또한 영양섭취를 잘 관리해줘야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음식물이 소화될 때 나오는 단백질의 일부로 혈관 내벽을 산화시켜 손상시키고, 핏덩어리를 만들어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아졌을 때 혈관에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엽산 섭취방법 및 섭취용량모든 영양성분은 음식에서 섭취해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라면어느 음식에 얼마나 영양성분이 있는 지 모르며, 섭취 방법에 따라서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임신 시 태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엽산은 반드시 건강기능식품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엽산은 일반인 기준으로는 400μg, 임산부 기준으로는 620μg의 복용량이 권장된다. 2021년 질병관리청에서 진행한 엽산 섭취현황에 따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약 570μg정도의 용량을따로 섭취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엽산은 과다 섭취 시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복용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부작용을 유발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상한 섭취량인 1,000μg를 넘게 복용해선 안 된다. 대부분의 임산부 영양제에는 엽산이 조금씩 들어있어 엽산 용량을 800μg 이상으로 섭취하면, 음식에서 먹게 되는 천연 엽산과 중복되어 하루 총 섭취량인 1,000μg를 훌쩍 넘어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엽산 같은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700μg의 용량을 넘지 않도록 선택해야 한다.   엽산 선택시 중요 POINT✔전성분 유기농 원료 100%합성 엽산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화학 성분 또는 화학 용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유래 건조효모 엽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합성의 경우 천연 원료보다 훨씬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연원료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자연유래 엽산을 섭취할 때도 이 원료들이 어디서 왔는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제조공정상 화학성분과 용매로부터 안전하고 농약, 화학비료에서  안전한 원료를 선택해야 한다. 사실 업체에서 전성분을 공개하지 않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다 보니 확실히 전성분 공개가 된 제품을 찾는 것이 안전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임산부 일일권장량 100% 충족앞서 말한대로 엽산의 임산부 기준 일일권장량은 620μg정도이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 또는 유산 등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일권장량의 100%를 충족하는 엽산을 골라야한다. ✔부원료까지 식물성 원료인지전성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제를 만들 때에는다양한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 때 영양제의 주원료 뿐만 아니라 부원료들까지도 모두 확인해야 한다. 먼저 모든 원료가 식물성 원료인지 체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온 원료를 이용했을 때에 그 흡수율이 높고 속도 편안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몸에 안 좋은 값싼 원료 또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화학부형제 등이 첨가되었는 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산화규소, HPMC,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등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제품은 선택하지 말고 무첨가물, 무부형제의 식물성 제품으로 선택하자.  ✔비타민B12 함유엽산은 대사과정에서 반드시 비타민B12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상적인 엽산대사를 도우려면 비타민B12가 함유되었는지도 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B12의 임산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2.6μg이다.                                                                                                                        ✔섭취 편의성임산부는 정제가 크거나 냄새가 나면 섭취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냄새가 작고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선택하자. 일반인도 알약을 못 삼키는 사람에겐 작은 크기가 좋다.  임신 준비부터 수유까지 긴 시간 동안, 엄마들은 자신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수많은 검진을 받고 몸 상태를 체크한다. 엄마의 건강은 태어날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임산부가 먹는 모든 것은 건강하게 만들어져야 하며 영양제를 고를 시에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전성분을 체크하여 불필요한 성분이 없는지 확인하자. 

  • 대한민국 90% 이상이 겪고 있는 비타민D결핍증상

      배부른 영양실조 시대 최근 현대판 영양실조로 알려진 배부른 영양실조가 만연하다. 배부른 영양실조란 고열량 저영양 식품 섭취로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라는 뜻이다. 실제로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영양 섭취 행동을 분석한 식생활 평가지수가 높지 않아 배부른 영양실조가 우려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면 생리기능 저하와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햇빛 에너지라고 불리는 비타민D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햇빛을 받으면 충족된다고 생각하는 비타민D,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결핍증상이나 섭취부족에 대한 자각조차 없다.비타민D는 자외선 차단제 없이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30분간 직접 햇빛을 맞아야만 합성할 수 있다. 특히 일조량이 줄어든 겨울철에는 거의 합성하기 힘들고 얇은 긴 옷, 유리 위로는 합성이 어렵다. 또 여름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아야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합성은 어려움이 많다.    대한민국 성인 90% & 청소년 80% 부족! 극심한 비타민D결핍상황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중 9명이 비타민D 부족일 정도로 몹시 결핍된 상태다. 특히 여성은 결핍률이 95.9%에 달하여 남성보다 결핍률이 더 크다. 모든 연령층이 비타민D결핍이긴 하지만 20대의 수치가 가장 낮고, 40대가 가장 빠른 감소 추세를 보였다. 2012년 비타민D결핍증 환자는 7만여명 정도였으나 2016년에는 무려 12만명으로 비타민D결핍으로 인한 환자는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비타민D결핍은 성인에게도 큰 문제지만,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더 큰 문제다.국민건강영양조사 연구에 따르면 한국 소아 청소년(12~18세)의 평균 비타민D 수치는 16ng/mL로 미국평균수치인 25.6ng/mL에 비해 굉장히 낮았으며, 국내 청소년 중 10명 중 8명이 비타민D 결핍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체내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하지 않은 청소년들은 골밀도도 낮아서 비타민D결핍증상이 골밀도와 직접적인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는 “성장기에 뼈의 성장이 적절하게 이뤄줘야 평생 건강한 골격을 유지하며 살 수 있고, 또한 노인이 되면 피부에서 비타민D의 재료가 되는 지질이 감소돼 비타민D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청소년 80%, 비타민D 결핍”>  비타민D역할과 비타민D결핍증상-성장장애 및 골다공증 악화비타민D는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칼슘이 장에서 흡수되는데, 이때 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다. 성장기인 뼈에 칼슘 축적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어린이의 경우 뼈가 휘는 구루병이나 성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인의 경우 뼈 밀도가 감소하는 골연화증 또는 골다공증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 및 바이러스성 질병비타민D는 적응성 면역세포인 T세포와 대식세포를 포함한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를 비롯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데 기능한다.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방어벽이 약해져 결핵과 같은 감염성 질환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우울증비타민D결핍증상에는 우울증 증상도 있다. 그러나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해 우울증을 감소시켜주고, 세포 성장을 조절하여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겨울에 더욱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D><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19등 전염병 노출 위험 높다>   비타민D 고르는법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D는 제한적이다. 또 겨울 햇빛에서는 비타민D를 축적할 수 없으며, 한 여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전혀 축적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타민D는 따로 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D는 필수 영양소인만큼 까다롭고 깐깐한 기준을 통해서 골라야 한다. 1. 전 성분 확인(유기농 원료 & NON-GMO)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일단은 전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화학부형제 또는 첨가물이 없는 재료를 사용하였는지, 유전자 변형 작물을 사용하진 않았는지, 부원료는 어떤 것을 썼는지 자세하게 살펴봐야 한다.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화학부형제 또는 값싼 원료가 들어간 제품은 피하고 전 성분이 안전한 원료인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전 성분을 확인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유기농 원료의 여부이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비타민D 제품을 골라야 한다. 건조효모 비타민D의 경우 쌀, 보리, 밀 등의 곡류에 효모를 처리하여 발효생산되는데, 이때 해당 원료들의 유기농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대표적으로는 USDA (미국 농무부) 인증 원료인지와 국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받은 유기가공식품인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먹으면서 다른 부작용이 없는지는 꼭 확인해야 하는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한층 마음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성분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유전자가 변형되지 않은 NON-GMO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료를 확인할 때 부원료는 놓치기 쉬운데, 부원료의 유기농 여부까지 확인해주면 더 건강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2. 용량 2,000IU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루 비타민D의 충분 섭취량은 보통 400IU다. (여 12~64세/남 12~64세 기준) 그러나, 현재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은 꽤 심각하다. 정상적인 혈중 비타민D 수치가 30~100ng/mL인데, 전체 한국 인구의 평균 혈중 농도가 16.1ng/mL로 심한 결핍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40~60ng/mL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10ng/mL 올리기 위해서는 1,000IU씩 2, 3개월을 복용해야 한다. 한국인은 보통 20 ng/Ml 이상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2,000IU 이상을 복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3. D3형태와 셀렌 배합비타민D는 D2와 D3로 나뉜다. 이 중에서 활성도가 높은 D3를 먹는 것이 비타민D결핍증상을 보완하기에 좋다. 비타민D3가 햇빛으로 흡수할 때와 같은 형태인 ‘콜레칼시페롤’형으로 섭취해야 흡수에 좋다. 또, 비타민D는 항산화 기능을 가진 셀렌과 함께 섭취하면 면역체계에 정상적인 기능에 기여할 수 있다.    4. 섭취 편의성임산부 또는 아이들도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인만큼 목 넘김이 쉽도록 작은 사이즈와 냄새가 없는 제품이 좋다. 간혹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여 역한 냄새를 가진 제품들이나 지나치게 정제가 큰 제품들은 임산부에게 오히려 구토만 불러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물이 없어도 삼키기 쉬울 정도로 작은 정제 형태와 무향의 제품을 추천한다.항상 배부르게 살아가는 현대인이지만,그만큼 영양도 배부르진 않다.비타민D는 청소년, 성인, 임산부 등 모두에게 필요한 영양소이며 국민의 90%정도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반드시 따로 챙겨야 할 영양소다. 비타민D결핍증상은 우습게 볼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결핍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때 미리미리 비타민D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좋겠다. 다만, 비타민D 섭취를 결정하기 전 병원에서 확실하게 비타민D 혈중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D의 수치가 결핍인 경우 2-3개월은 매일 4,000IU를 섭취하고 그 이후에는 2,000IU를 꾸준히 섭취하는 등 개인에 따라 다른 섭취방법을 적용하여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깐깐한 기준을 통해 비타민D를 골랐다면,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결핍되었던 사람이라면 정상 농도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며, 충족했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비타민D 혈중 농도를 정상으로 맞춰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노인과 청소년이라면 뼈를 위하여 반드시 섭취해야 하며, 청년층과 중장년층도 크게 다르지 않다. 비타민D는 모든 연령대에 중요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꼭 채워주도록 하자.   

  • 우리가 지켜나가야할 자연의 순환, 제로웨이스트

     *제로웨이스트란?한국의 생활계 폐기물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확산된 2020년 상반기의 비닐 폐기물의 발생량은 951T으로 11.1% 증가했다고 한다. 게다가 생활계 폐기물 처리 방법별 비중에는 재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이 무려 59%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썩지 않는 쓰레기를 줄이자는 일명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요즘은 친환경보다도 필(必)환경의 시대다. 인류의 생존을 위해 환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가 된 것이다.제로웨이스트는 일상에서 많이 배출되는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일회용 제품을 최대한 지양하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자연적으로 분해 가능한 제품을 찾는 것들이 모두 제로웨이스트에 해당되는 활동들이다.   * ‘불편한 포장’ 이제는 그만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가 택배 포장 관련이다. 택배 포장 관련 쓰레기는 매우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택배 포장박스인데, 택배 상자는 종이박스가 자리 잡고 있으나, 비닐 테이프가 붙으면 그것을 다 제거한 후에 재활용 해야해서 불편함이 크다. 더군다나 종이 박스에 붙어 있는 테이프는 한 번에 잘 제거되지도 않을 뿐더러 떼다 보면 상자도 함께 찢어지는 경우도 발생해 불편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 과대포장도  또 다른 문제점이다. 작은 상품을 주문해도 큰 상자에 완충재가 가득 채워져 오거나, 깨질 위험이 없는 상품임에도 필요 없는 완충재가 상품을 가득 덮어 배송 오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지나친 비닐 완충재 사용은 문제가 많다. 소비자들도 개선을 요구하는 불편한 포장방식.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기업에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가짜 친환경주의? 그린워싱 주의!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친환경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다. KB금융그룹의 경영연구소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역시 ESG 경영 가치에 공감하고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 윤리적 영향을 고려한다고 한다. 이런 소비자의 추세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그린워싱을 하기도 한다. 그린워싱이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일부 친환경적인 부분만을 강조하여 홍보하고 마치 전체 과정이 친환경적이라고 포장하여 홍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기업의 제품 또는 패키지를 친환경으로 혁신하기 위한 노력을 하진 않고, 시장에 편승하고자 하는 위장환경주의다. 그린워싱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하루 빨리 뿌리 뽑혀야 할 경영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들도 그린워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기업의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지켜보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 친환경 포장 시스템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까지 가능하게  한다. 기업들이 그린워싱이 아닌 진짜 ‘친환경 포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 자연의 선순환 친환경 얼스팩 최근에 기업의 ESG 경영이 주목되기 시작하면서하나 둘 도입하기 시작한 친환경 얼스팩.제품 개발과 생산에서부터 사용과 폐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사업의 전과정에서 친환경에 초점을 맞춰 자연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이다.종이봉투는 비닐봉지 대비 제작비용이 크지만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비용 부담은 당연하다.‘얼스팩’은 100% 생분해가 되는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종이로 표백·화학 처리를 하지 않고 땅속에 묻으면 최단 시간 내 자연 분해된다. 사탕수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농작물임과 동시에 한 해에 여러 번의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얼스팩’은 설탕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사탕수수섬유(bagass)를 활용하여 삼림 훼손이 없고, 빠른 생산 주기로 지속적인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며, 토양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되는데 빠르게 자연 분해되어 환경 보호의 이점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포장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그린 워싱에 속지 않으려면 얼스팩 여부 외에도 종이 테이프 사용, 종이 완충재 사용 등을 확인해볼 수 있다.기후위기,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어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 또한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사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 대응하려는 자세로 필환경을 실천해야 한다. 요즘은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꼽힌다. 소비자 또한 그린워싱 등의 가짜 ESG 경영에 속지 않게끔, 해당 경영방식에 대해 잘 알아보고 지속가능한 기업을 소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실천해 보고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찾아보자.

  • 비염에 좋은 음식 5가지, 비염 관리 방법

    삼한사온이 아닌 삼한사미우리나라 겨울철 날씨를 나타내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따뜻한 날씨가 반복되는 ‘삼한사온’ 대신 최근에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삼한사미’로 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2월~3월 미세먼지 농도는 연평균 농도에 비해 약 26% 정도 높았다고 한다. 이런 날씨로 인해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 증세가 마치 코로나 19와 비슷해서 기침, 콧물 등의 증상으로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일은 일상다반사다.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비염은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 증상이 있다. 알레르겐(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항원) 또는 바이러스가 코 점막을 자극해 염증이 생기면서 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감기 또는 일반 비염으로 오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만성 비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18년 기준 700만명이 넘었으며, 10대 이하 환자가 뚜렷하게 많아 전체의 약 37.8%인 26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141부작용? 내성? 엄마들의 고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10대에 많은 만큼 엄마들은 걱정이 많다. 어릴 때 비염을 앓으면 비염 증상뿐 아니라 치열 및 얼굴변형, 집중력 저하, 수면방해 등 2차적인 문제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 대부분 비염으로 병원에 가면 스테로이드 또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 독한 약물 치료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매번 병원에 가는 것도 부담스럽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에는 환절기 또는 겨울철에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지속되기도 하기 때문에 약물 치료가 더욱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는 성인 또한 마찬가지다. 항히스타민제는 졸음,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장시간 근무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무리가 많다.그래서 전문가들은 증세가 너무 심하지 않다면, 음식을 통한 관리를 추천하기도 한다. 음식을 통한 비염 관리는 약과 다르게 복용에 제한이 없고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에게도 권할 수 있다. 또 비염에 좋은 음식들은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어, 약으로 치료하기 전 비염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너무 심하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겠지만, 먼저 음식을 통해 식생활 개선에 나서 보는 것도 좋다. 그럼 이제부터 비염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해보겠다. 비염에 좋은 음식 5가지1. 삼백초비염에 좋은 음식 첫번째, 바로 삼백초이다. 꽃, 잎, 뿌리 3가지가 하얀색이라서 삼백초로 불린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으며, 멸종 위기 야생 식물로 지정된 귀한 약재이다. 국내 약학대학연구진들이 삼백초에서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삼백초추출물이 비염에 매우 효과적이다. 삼백초추출물에는 비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물질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미퀠리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코, 목의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비염의 증상을 나타내는 히스타민까지 억제해서 콧물, 재채기, 코 간지러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2. 배먼저 배는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목에 좋은 음식이다. 어렸을 때 기관지가 안 좋았던 사람들은 흔히 배숙으로 많이 먹어보았을 것이다. 온갖 목에 좋은 것들을 배, 꿀과 함께 넣고 쪄서 따뜻하게 먹는 것이다.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 배는 비염에도 효과적이다. 배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물질인 루테올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코 또는 목의 염증을 해소해주는데 도움을 준다.3. 작두콩작두콩은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비염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다. 작두콩에 있는 콘카나발린 성분은 염증을 완화해주고 코와 목에 있는 콧물과 가래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시중에서는 흔히 차로 많이 애용된다.4. 도라지예부터 한의학에서는 탕약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던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점액 분비를 돕고,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호흡기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통해 코 점막을 깨끗하게 유지시키고 가래나 기침, 천식 증상에 도움이 된다.5. 생강생강은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생강 안의 성분인 진저롤은 과민화된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기침, 가래를 멎게 할 수 있다.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비염은 원인도 다양하고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하다.  사람마다 체질에 맞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다양한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체질에 맞게 선택하고 배합해주는 것이 비염 증상을 완화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때, 찬 성질을 가진 음식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들은 반드시 배합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찬 성질을 가진 삼백초추출물과 배를 작두콩, 도라지, 생강 등의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들과 같이 섭취해주면 좋은 시너지를 얻어낼 수 있다.완치가 어려운 질병인 만큼 일상속에서 꾸준한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것이 비염이다. 만성 비염에 시달리고 있다면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눈영양제 고르는법,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노화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기관, 눈‘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이다.’ 라는 옛말이 있다. 눈이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라는 뜻이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도 어려울뿐더러 노화도 빨리 시작되는 기관으로 일찍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핸드폰을 이용하는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극심한 눈의 피로에 시달리곤 한다. 황반은 눈에서 시각세포가 가장 많이 밀집한 망막의 중심부를 말하는데, 황반은 생각보다 빨리 노화가 시작되어 20-30대부터 색소 밀도가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눈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가족 눈 건강 적신호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기기를 많이 접하게 된 어린아이들부터, 직장으로 인해 컴퓨터를 많이 보는 2030,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을 앓는 노인까지 온 가족의 눈 건강이 적신호다. ✓ 어린이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 전자기기를 어렸을 때부터 쉽게 접하게 되면서 근시가 발생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전자기기뿐 아니라 장시간 책을 읽는 잘못된 습관으로도 근시가 발생할 수 있다. 근시로 인한 어린이들의 시력 저하는 학업 능력뿐 아니라 시각 운동 기능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가 눈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습관을 학습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 직장인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들은 눈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2030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구건조증’과 컴퓨터 눈병이라 불리는 ‘VDT증후군’이 대표적이다. 건조한 실내환경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경우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다소 생소한 VDT증후군은 TV, 컴퓨터 모니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강하게 번쩍이는 빛이 눈에 자극을 줘 그에 따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초기에는 눈의 충혈이나 경미한 두통으로 시작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6개월~1년 정도 지속되면 만성화가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 눈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가벼운 안구운동을 통해서 관리해줘야 한다.✓ 노인노년 인구가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노인성 안질환이다. 최근 주목받는 노인성 안질환인 황반변성은 조기 발견한다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그냥 방치해 심각한 눈 손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부모님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속에서 눈 관리하는 방법 평상시에 눈을 챙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눈에 피로가 느껴질 때 눈이 충분히 쉴 수 있게 해주면 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 시간에 한 번씩 컴퓨터에서 눈을 떼고 휴식을 가져주면 좋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깨끗한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다음 눈가로 가져가거나 눈을 의식적으로라도 깜빡거리는 것이 좋다.또 일상생활에서 잠시 눈을 감고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의 준비운동을 하듯이 처음에는 위, 아래, 좌우로 눈알을 이동시켜준다. 계속해서 눈알로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8자도 그리는 등 눈의 긴장을 풀어주면 좋다.마지막으로, 먼 산 보기 운동도 좋다. 눈은 가까운 곳을 지속적으로 오래 보게 되면 수정체가 거기에 맞게 적응한다. 그러다보면 가까운 거리에 적응된 수정체는 먼 곳을 볼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멀리 있는 사물을 보며 수정체가 가까운 거리에 적응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이므로, 초록색이면서도 멀리 있는 산을 보는 것이 좋다. *출처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눈 건강에 도움 주는 식품✓ 당근당근에 많은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 A는 시력, 세포 성장 및 발달, 면역의 생리기능에 관여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 각막연화증 등 안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는 게 좋다. ✓ 검은콩(서목태) 검은콩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 감소와 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눈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검은콩에 풍부하게 포함된 단백질 성분은 면역력 개선과 근성장에 도움이 된다. ✓ 시금치시금치에는 황반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이많이 들어있지만, 조리법에 따라 함량이 달라진다. 하버드 대학교의 연구 결과,시금치를 가열하는 시간이 길수록 루테인 함량이 줄어들었다. 시금치 속 루테인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시금치를 깨끗이 씻어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게 좋다. 필요에 의해 데쳐야 할 때는 살짝만 데치도록 한다.   눈 건강 끝판왕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위의 음식들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함께 섭취한다면 좋은 것이 바로 루테인이다. 루테인은 항산화력을 발휘해 활성산소로부터 눈의 기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시금치나 브로콜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매일 매시간 디지털 기기를 보거나, 매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기가 힘들다면 간단하게 루테인을 챙겨 먹는 것을 추천한다. 좀 더 간단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루테인은 시중에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고심해서 골라야 한다. 소중한 내 눈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마냥 가격만 생각하고 저렴한 것을 고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 루테인 : 지아잔틴 <5:1비율>눈의 노화를 막아주기 위해 꼭 필요한 루테인과 지아잔틴. 이 두 성분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이다.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두 성분 모두 외부에서 섭취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비율로 섭취해야 할까? 정답은 5:1이다. 미국에서 10년에 걸쳐 4,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나이에 따른 눈질환 연구(AREDS)’ 결과에 따라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눈연구소(NEI)는 루테인:지아잔틴의 섭취비율을 5:1로 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식이에 존재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이 약 5:1이고, 이 비율이 섭취후 신체내에 동일한 비율로 이행되어 신체내에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약 5:1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 아스타잔틴 6mg 함유눈의 노화보다 일상 속 디지털기기를 숨쉬듯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할 부분은 바로 눈의 피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보다는 약간 생소하지만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앞쪽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그 외에도 망막과 맥락막의 모세혈관에 혈류 량을 증가시켜 영양공급,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 역시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눈의 앞뒤 전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루테인 지아잔틴 뿐 아니라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스타잔틴은 6mg가 함유된 것이 좋다. ✓ 베타카로틴, 서목태추출물 함유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서목태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면 더욱 좋다. 베타카로틴은 눈의 종합적인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서목태추출물은 각막과 눈물샘을 보호하여 건조한 눈을 보호하고 눈물의 양과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엽산, 비타민D, 비타민B2등 에너지 생성 등을 통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종합적으로 함유되었는지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꼼꼼한 기준들을 꼭 세우고 루테인을 골라야 한다. 눈 영양제는 요즘 수없이 많은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루테인은 2030직장인뿐 아니라 온 가족이 챙겨 먹어야 할 영양성분이다. 

  • 필수영양소 오메가3효능, 똑똑하게 고르는 법

    오메가3란?딱 하나의 영양제만 먹는다면 추천하는 건 오메가3다. 오메가3는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며, 등 푸른 생선 등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식사 때 매번 챙기기가 어렵다. 이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로 오메가3를 선택하는 이유일 것이다. 오메가3효능 중 제일 유명한 효능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해서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오메가3는 보통 이런 혈액 순환 개선의 기능만 잘 알려져 있다.그러나 오메가3효능은 굉장히 다양하다.혈행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 질환도 예방하고,망막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건조한 눈을 개선해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뇌 세포의 구성 요소로써 신경계 건강에도 중요하다.오메가3가 필요한 사람은?오메가3는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로 꼽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다. 그렇지만 한국인 중에서도 오메가3를 꼭 섭취해야 하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싶은 중년층오메가3효능은 혈액 순환을 개선해 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에게 권장하는 영양제다. 오메가3는 말초부종을 개선하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오메가3가 부족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섭취해 줘야 한다. 특히, 술을 자주 먹고 뱃살이 많이 나온 중년층 남성은 꼭 오메가3를 챙기는 것이 좋다. ✓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를 많이 먹는 현대인최근 현대인들은 식사가 불규칙하고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 또는 패스트푸드 등을 과하게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또 야외활동이 현저히 적어 운동량은 부족하다. 이러한 생활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분해하기 힘든 지방이 정상보다 많아져 혈류를 타고 체내에 쌓이고 혈관 내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혈관 벽이 좁아져 피가 제대로 통하지 않고, 급기야 혈관이 막히는 고지혈증 같은 질병이 걸리기도 한다. 고지혈증은 중장년층의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식습관이 올바르지 않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즐겨먹는 현대인들이라면 반드시 영양제로 오메가3를 추천한다.중금속 NO! 식물성 오메가3로!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몸에 해가 되듯이오메가3 섭취에서도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다. 오메가3의 공급원인 생선은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을 과량 섭취하고 있다. 따라서, 동물성 오메가3보다는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바닷속의 먹이사슬은 미세조류 < 크릴새우 < 소형 어종 < 대형 어종 < 인간 순으로 형성되는데 어종이 커질수록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환경호르몬이 더 많이 축적된다. 당연히 이 먹이사슬의 가장 최하위에 있는 미세조류는 이런 환경적 위험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따라서, 동물성 오메가3보다 식물성 오메가3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 하다가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의 나쁜 성분을 모르고 먹는 것 보다는 오염을 미리 방지한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든 것을 조심하고 예민할 시기인 임산부 또는 수유부에게는 환경호르몬, 중금속 오염이 적은 식물성 오메가3를 권한다. 사람들은 오메가3가 어류에서 추출된다고 생각하지만 오메가3의 원천 생산자는 바로 미세조류! 미세조류에서 추출된 오메가3는 풍부한 영양소와 DHA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DHA 기능성미세조류에서 생산된 오메가3에는 DHA가 100% 함유되어 있다. 간혹 ‘어라? 오메가3는 DHA와 EPA가 합쳐진 거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DHA는 EPA 대비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혈중지질 수준 변화에 더 뛰어나다. 또 콜레스테롤 생성을 저하해 간에서 혈장 속으로 분비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건강한 지방인 HDL의 농도를 높여 혈액의 상태를 좋아지게 만든다. 그리고 DHA는 단독 섭취 시 안전함에 대한수많은 연구결과가 있어유아나 임산부가 먹기에도 더욱 안심이다. 미국국립보건연구원(NIH)에 따르면 임신 20주 이후 매일 600mg의 DHA 보충제를 섭취한 임산부는 전반적인 임신 유지 상태가 좋고, 태아의 크기 또한 크다. 또한, DHA를 충분히 섭취한 산모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산후 우울증 위험이 낮으며 조산의 위험도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다.*출처 : 미국임상영양학회지 Am J Clin Nutr 2007;86:324-33. 그 외에도 DHA는 뇌에 존재하는 모든 오메가3 지방산 중 97%를 차지하며, 알츠하이머(치매) 환자에게 DHA 보충제를 투여하면 손상된 인지 기능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한다.*출처 : JAMA Neurol.2016;73(10):1208-1216.  잘못된 오메가3를 먹으면?위장장애간혹 오메가3를 섭취하면 위장장애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메가3가 다른 건강기능식품에 비해 비교적 크고 오일성분이기 때문이다. 특유의 비릿한 향이 나기 때문에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위장장애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오메가3를 섭취하거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레몬 오일 등의 성분이 들어갔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속쓰림오메가3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서 속쓰림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에는 캡슐의 식물성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캡슐에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한 경우에 알레르기 또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식물성 캡슐로 만든 것이 좋다.    좋은 오메가3를 고르려면? 오메가3효능은 굉장히 많지만, 간단한 부작용 외에는 큰 부작용은 없는 편이다. 반드시 먹어야 하는 중요한 영양소다. 그래서 오메가3는 시중에 굉장히 많은 제품이 나와있는 편이다. 필수로 먹어야 하는 영양제인만큼 몇 가지 체크포인트를 꼭 체크하는 것이 좋다.먼저, 시중에 파는 오메가3 중에 9,900원의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에 끌려본 적이 있는가?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을 유심히 보면 알티지(rTG) 형 오메가3가 아닌 것들이 태반이다. 다양한 오메가3효능에 이끌려 형태를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알티지(rTG)형 오메가3는 불순물과 포화지방산을 줄여 순도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최신 기술의 오메가3다. TG형, EE형 등의 형태보다 훨씬 흡수율도 높고 순도가 높은 형태로 꼭 알티지(rTG)형 오메가3를 선택해야 한다. 오메가3의 순도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한다. 사실 위의 두 조건은 오메가를 골라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조건들이다. 그러나 순도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 적이 있을까? 오메가3의 순도는 크게 세 품질로 나뉘는데 낮은 품질은 60% 순도, 중간 품질은 65-70% 순도, 최고 품질은 75-80% 순도를 가지고 있다. 순도가 낮은 게 좋은 걸까? 높은 게 좋은 걸까? 당연히 순도는 높은 게 좋다. 순도가 낮다는 것은 필요 없는 오일 성분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안전한 고품질 오메가3를 고르려면 최고 품질인 75% 이상의 오메가3인지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추출방식은 고가와 저가 오메가3를 구분하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저온 추출방식을 확인해주어야 하는데, 오메가3에 고온의 열이 가해지면 산패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해 내는 초임계 추출공법을 사용한 오메가3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추출 온도를 적지 않고 저온 물추출, 저온압착추출, 저온효소추출 했다고 적힌 제품들은 말장난이 섞인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오메가3를 잘 확인하려면 1차 추출과 2차 추출방식 모두 확인해줘야 한다. 온도를 적지 않은 추출방식은 1차에서는 저온으로 진행하나, 2차에서는 140도 이상의 고온 분자증류추출 방식을 적용하는 제품들이 많다. 엉터리 추출방식에 속지 않으려면, 반드시 50도 이하의 온도에서 추출한 초임계 추출공법임을 확인하면 된다. 오메가3는 쉽게 산화되어 주변 조직들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E등 항산화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메가3효능과 함께 똑똑하게 고르는 법까지 알아봤다. 

  • 식물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가치, 파이토케미컬

    파이토케미컬이란? 닥터파이토가 핵심적으로 추구하는 가치. 바로 파이토케미컬이다. 파이토케미컬은 파이토(Phyto, 식물성) + 케미컬(chemical, 화학), 두 단어로 만든 합성어로 항산화나 항염 및 해독 작용을 하는 식물성 천연물질이라는 뜻이다. 식물이 품고 있는 생명력에서 얻은 아이디어다. 최근에는 제7대 영양소에 포함되기도 하면서 건강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파이토는 그 이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식물유래 천연물을 찾아가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의 생존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이 섭취했을 경우에 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한다. 파이토케미컬의 대표적인 건강 기능은 세포 손상 및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서 심혈관계 질환 등 주요 만성 퇴행성 질환을 일으키고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인데,파이토케미컬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고유의 색과 향에 따라 놀라운 효능을 보여주는 과일&채소 이 외에도 파이토케미컬은 채소 또는 과일이 가진 독특한 맛과 향, 색에 따라 다양한 기능 성분이 있다. 각각의 색깔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의 건강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다섯가지 색깔은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흰색 5가지다. 빨간색에는 리코펜이라는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하며 심혈관계질환 개선 또는 혈당저하에 효능을 보인다. 노란색에는 주황색과 노란색을 포함한다. 대표적으로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영양소가 들어가 있으며,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을 건강하게 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채소는 초록색으로 초록색 채소 & 과일에는 클로로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라색 식품에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다.대표적으로 블루베리, 포도, 가지, 검정콩 등에 들어있다.안토시아닌은 특히 심장을 건강하게 하고건강한 혈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또,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준다. 마지막으로 하얀색은 무, 양파, 마늘 등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채소의 색깔이다.  흰색 계열의 채소와 과일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고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파이토케미컬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파이토케미컬의 종류는 수만 가지에 이른다. 식품 하나에도 여러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할만큼 다양하다. 식품 속 파이토케미컬은 체내에서 각기 다른 기능을 수행하고, 다수의 파이토케미컬은 상호작용하여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또 단일 성분으로 섭취했을 때,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식품 자체 섭취보다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야채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 섭취방법이다.        실제로 미국 암협회에서는 ‘FIVE A DAY’라는 공식 구호를 사용하여 채소와 야채 섭취를 권장한다. 하루에 5색 이상의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또 영국과 독일의 경우에도 과일을 포함해 하루 5회 정도 채소를 섭취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챙겨 먹기에는 귀찮고 번거롭다. 그럴 때에는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1~2가지의파이토케미컬을 보충제 형태로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건강한 소비 & 이로운 가치      다양한 식물의 축복받은 다섯 빛깔 속 이로운 성분만을 고스란히 담아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닥터파이토. 스스로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식물의 축복받은 고유의 효능을 증대시키고 가장 근본에 가까운, 착한 성분만을 담았다. 또 만물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지속 가능한 순환을 위해 3R(Refuse, Reduce, Recycle)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과 삶, 나아가 생태계의 순환까지 생각하는 진정한 가치소비, 닥터파이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꼭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

     흔히 건강을 위해서는평소에 식사를 잘 챙겨 먹고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하지만 실제로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는건강을 챙기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설사 삼시 세끼를 골고루 챙겨 먹는다고 하더라도바쁜 일상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해서인스턴트, 레토르트 식품 등칼로리만 높아진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간단하게 건강을 챙기고 싶은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법!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건강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챙기는 것.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우리는 좀 더 까다롭고 조심스럽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음식으로만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울 때쉽게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이다.자신에게 필요한 성분만을 섭취함으로써간단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은 아니지만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물시험,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평가하여기능성 원료라는 인정받아야 한다.또, 안정성 여부가 검토되어야만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자격을 가지게 된다.사용하는 원료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기 때문에원료와 함량을 꼼꼼하게 살펴보고나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구매할까?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고 선택하는 기준 또한 까다로워졌다.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제일 고려하는 점은82퍼센트라는 높은 비율로 함유성분이다.내 몸에 어떤 함유 성분이 들어가는 지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안정성이다.소비자들은 제품을 고를 때자신이 예방하고자 하는 질병에 적합한 성분이 들어있는지꼼꼼히 따지고 안정성을 확인하고 구입한다.고려해야 할 점, 우려해야 할 점.참 고르기 힘든 건강기능식품.그래도 가장 소중한 내 몸, 내 가족, 내 아이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모든 점을 꼼꼼하게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다른 소비자들은 어떤 점을 우려하여 구매할까?제일 첫 번째로는 부작용,두 번째로는 유해물질,다음으로 화학첨가물 등을 우려한다고 한다.사실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간다고 해도유해물질이 첨가되어 있다면그것이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우리는 전혀 알 수가 없다.이와 같이 화학 부형제, 착향료, 색소 등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제품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피하고천연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답은 바로 자연! 소비자의 이런 불안한 마음을 잠재워줄 정답은 바로 자연.닥터파이토는 자연 유래 식물들을 연구하여그 중에서 착한 성분만을 심도 있게 선별한다.천연물에 존재하는 파이토케미컬을 연구하여안전하고 혁신적인 소재개발을 통해소비자의 삶이 좀 더 이로워지도록 노력한다.또 식물성 원료, 비건, 유기농, 무부형제, 식물성 캡슐 사용을 지향하며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여 자연의 지속가능한 순환에 앞장선다. 닥터파이토의 제품은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을 사용하기 때문에어린 아이들과 임산부도 섭취가 가능하다.더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해 노력하는 닥터파이토.자연의 생명력을 담아 이로운 가치를고객에게 널리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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