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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비 엄마아빠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엽산에 대한 모든 것
작성자 닥터파이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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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8-17 14: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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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1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가 건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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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출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의 보금자리와 영양분을

 제공해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바로 엄마다. 

이 기간 동안 엄마의 영양상태가 

태아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마들은 

아무 영양성분이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임신 기간 중 조심해야 할 것, 

먹으면 안 되는 것 등등 

신경 써야 할 점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태아의 성장에 부족한 영양이 없는지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하는지는 

초보 엄마들은 꼭 알아 두어야 한다. 

엄마들은 태아를 위해 

많은 영양성분을 챙겨야 하지만 

그 중 임산부가 반드시 섭취해야 할 

영양성분은 바로 엽산이다.

 


 

 

임신준비 필수영양제, 엽산

엄마도! 아빠도!

 

엽산은 세포분열과 DNA 합성 등 

여러 중요한 반응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따라서, 세포분열이 많이 일어나는 

유아기 및 성장기, 임신, 수유기에 

그 필요량이 매우 증가하여 

이 시기에는 반드시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이 발생하기 쉽고, 

태아의 신경관 형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산, 태반박리, 저체중아 등 

태아 기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엽산 복용시기는 임신 계획 

3개월 전부터 출산 후까지다. 

태아의 신경관은 수정 후 

28일 이내에 닫히기 때문에, 

미리 섭취하여 태아의 신경 형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 임신을 4~5주차에 

알게 되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할 때 

미리미리 엽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엽산을 챙겨야 하는 것은 

예비 엄마만일까? 

아니다. 

예비 엄마 외에도

 엽산을 꼭 섭취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예비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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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은 정자가 유해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또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온전한 모습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 정자가 생기고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

정자의 질이 떨어지면 

임신 확률이 낮아지고 

태아 기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남자의 정자가 생성되는 

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 

남자도 임신 계획 3달 전부터 

임신이 확인될 때까지 

여성과 함께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는 동안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흡연 또는 음주 시에 

남성의 정자 수가 감소하고 

기형 정자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최소 3개월 전부터 

함께 엽산을 챙기도록 하자.

 

 


 

 

그 외에 엽산 섭취가 필요한 대상

 

성장기 어린이에게 추천

엽산은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태아가 자라날 때 필요한 것은 당연하고 

 성장기에도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다. 

유아기 및 성장기에는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날 시기라 엽산이 부족하기 쉽다. 

엽산이 부족하면 혈액 내 엽산 농도가 감소하고 

적혈구 엽산 농도가 감소하면서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증가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 분열이 빨리 일어나는 세포에 

거대적아구성 변화가 생기고 빈혈이 나타난다. 

아이가 허약감, 피로감, 불안정함,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혹시 거대적아구성 빈혈로 산소운반능력이 

떨어져서 생긴 빈혈은 아닌지 알아봐야 한다. 


 

고기섭취가 많은 사람에게 추천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조절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또한 

영양섭취를 잘 관리해줘야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음식물이 소화될 때 나오는 단백질의 일부로 

혈관 내벽을 산화시켜 손상시키고, 

핏덩어리를 만들어 동맥경화,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아졌을 때 

혈관에 염증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엽산은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엽산 섭취방법 및 섭취용량

모든 영양성분은 음식에서 

섭취해주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니라면

어느 음식에 얼마나 영양성분이 있는 지 모르며, 

섭취 방법에 따라서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임신 시 

태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엽산은 

반드시 건강기능식품으로 채워주는 것이 좋다. 


엽산은 

일반인 기준으로는 400μg, 

임산부 기준으로는 

620μg의 복용량이 권장된다. 

2021년 질병관리청에서 진행한 

엽산 섭취현황에 따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 외에 

약 570μg정도의 용량을

따로 섭취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엽산은 과다 섭취 시에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복용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부작용을 유발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하루 상한 섭취량인 1,000μg를 

넘게 복용해선 안 된다. 

대부분의 임산부 영양제에는 

엽산이 조금씩 들어있어 

엽산 용량을 800μg 이상으로 섭취하면, 

음식에서 먹게 되는 천연 엽산과 중복되어 

하루 총 섭취량인 1,000μg를 

훌쩍 넘어갈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엽산 같은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700μg의 용량을

 넘지 않도록 선택해야 한다.

 

 


 

엽산 선택시 중요 POINT

전성분 유기농 원료 100%

합성 엽산의 경우 생산 과정에서 화학 성분 

또는 화학 용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유래 건조효모 엽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합성의 경우 천연 원료보다 

훨씬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천연원료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자연유래 엽산을 섭취할 때도 

이 원료들이 어디서 왔는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제조공정상 화학성분과 용매로부터 

안전하고 농약, 화학비료에서  

안전한 원료를 선택해야 한다. 

사실 업체에서 전성분을 공개하지 않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없다 보니 

확실히 전성분 공개가 된 제품을 찾는 것이 

안전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임산부 일일권장량 100% 충족

앞서 말한대로 엽산의 

임산부 기준 일일권장량은 

620μg정도이다. 


임신 초기에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 또는 유산 등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일일권장량의 100%를 

충족하는 엽산을 골라야한다.


 

부원료까지 식물성 원료인지

전성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제를 만들 때에는

다양한 성분이 들어가는데, 

이 때 영양제의 주원료 뿐만 아니라 

부원료들까지도 모두 확인해야 한다. 


먼저 모든 원료가 식물성 원료인지 체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자연에서 온 원료를 이용했을 때에 

그 흡수율이 높고 속도 편안하기 때문이다. 


추가로 몸에 안 좋은 값싼 원료 또는 

생산비 절감을 위한 화학부형제 등이 

첨가되었는 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산화규소, HPMC,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등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는 제품은 선택하지 말고 

무첨가물, 무부형제의 식물성 제품으로 선택하자. 

 


비타민B12 함유

엽산은 대사과정에서 

반드시 비타민B12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상적인 엽산대사를 

도우려면 비타민B12가 

함유되었는지도 보는 것이 좋다. 

비타민B12의 임산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는 2.6μg이다. 

                                                      

                                                                 

섭취 편의성

임산부는 정제가 크거나 냄새가 나면 섭취가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냄새가 작고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선택하자. 

일반인도 알약을 못 삼키는 사람에겐 작은 크기가 좋다. 

 

임신 준비부터 수유까지 긴 시간 동안, 

엄마들은 자신의 건강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수많은 검진을 받고 몸 상태를 체크한다. 

엄마의 건강은 태어날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임산부가 먹는 모든 것은 

건강하게 만들어져야 하며 

영양제를 고를 시에는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반드시 전성분을 체크하여 

불필요한 성분이 없는지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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